포르투갈 해군

1. 개요[편집]

---

포르투갈의 해군. 포르투갈군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으며, 공군과 해군과 함께 포르투갈의 영해방위와 국제적영해방위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 12월 12일 창설을 기념하여 타구스 강에서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한 포르투갈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해군이다.

2. 역사[편집]

---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 해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사적으로 해군이 창설된지 700년이 넘는다. 대항해시대시절 인도양 항로 개척에 가장 유리한 입지와 함께 높은 수준의 해양 연구와 선박 연구 덕에 인도 항로 개척에 성공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다. 이렇게 얻게 된 재력을 바탕으로 쌓은 막강한 해군력을 통해 나름 유럽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렇게 브라질을 기준점으로 스페인과 땅을 나누는 중재를 받을 정도로 강력했었으나, 영토가 스페인에 비해 작은 현실과 옆나라 스페인이 중남미 약탈로 벌어들인 수많은 황금 덕에 점차 해군력이 뒤지기 시작한다. 스페인의 무적함대 몰락 후에도 그 뒤를 잇는 새로운 해상 강대국인 영국과 네덜란드가 바다를 장악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점점 쇠퇴하였다.

현대의 포르투갈 해군은 리스본 해군기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인원은 8,200명 수준이다.

2008년 경제위기 여파도 있으나 애초에 유럽연합 창설 후 포르투갈의 잠재적인 적대국가도 없으며 존재감이 적다보니 군비를 확장할 이유가 없어서 구축함은 없으며 네덜란드에서 퇴역한 3,300톤급 카렐 도어만급 호위함을 2009, 2010년에 두척을 인수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로 새로 건조하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 2021년에는 현대화 개수를 통해 수명 연장 사업을 하였다.

이외에는 포르투갈에서 1991년에 자체 건조한 2,900톤 바스코 다 가마급 호위함 3척이 있다. 건조 당시에는 최신식 전투체계와 무기체계를 갖추었지만, 건조한지 오래되고 개량이 안되어 구식 호위함으로 전락해가고 있다. 70년대 건조한 초계함도 점차 퇴역시키며 현재는 2척만 운용중이다. 구식 초계함을 줄이고 2010년에 도입한 Viana do Castelo급 순찰 초계함 4척으로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잠수함 전력으로는 2005년에 2척의 214급 잠수함 기반의 트리디엔트(Tridente)급을 주문하여 2010년에 인도받았다. 원래 209급을 들어오려다가 214급으로 선회한 경우라서 209PN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트리디엔트급 2척 모두 차례로 각각 2년의 기간동안 전투 시스템과 AIP를 개수작업을 거치기도했다.

3. 편제[편집]

---

• 해군사령부
  • 해군참모총장(CEMA) : ★★★★[3]
    포르투갈 해군에서 대장은 단 1명밖에 없다.
    • 해군참모차장(VCEMA) : ★★★

4. 계급[편집]

---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군/계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장비[편집]

---

6. 관련 문서[편집]

---

• 포르투갈
• 포르투갈 육군
• 포르투갈 공군
• NATO군
• 마누엘 페샨냐(Manuel Pessanha) : 제노바 출신 포르투갈 왕국 해군의 초대제독이다.
• 바스코 다 가마
• 바르톨로뮤 디아스
• 가스파르 코르테레알

7. 둘러보기[편집]

---

8. 외부링크[편집]

---

• 포르투갈 홈페이지(PT)
• 해군 유튜브(PT)